온세미가 2022년 2월 7일 한국시간 오후 10시 (미국시간 오전 8시) 2021년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정확하게 예정시각에 발표되었으며 한시간 후인 오후 11시 (미국시간 오전 9시) 홈페이지를 통해 컨퍼런스콜 예정이다.

- 4분기
EPS : $1.09 (vs $0.94 컨센서스, non-Gaap)
분기매출 : 1.85 billion (vs $1.79billion 컨센서스)
분기 매출총이익률 : 45.1%(Gaap), 45.2%(non-Gaap)
분기 영업이익률 : 26.0%(Gaap), 28.6%(noon-Gaap)
연매출 : 6.74 biliion (YOY 28.3% 성장)
- 2022년 1분기에 대한 전망
EPS : $0.98~$1.10 (vs $0.82 현재 컨센서스)
매출 : $1.85~$1.95 billion (vs $1.78 현재 컨센서스)
4분기 EPS(earning per share, 이익을 주식 수로 나눈 것으로 한 주당 얼마를 벌었는지에 관한 지표)와 다음 분기 EPS 가이던스 모두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했고
현재 미국 프리장에서 +7~8% 상승 중이다. 오늘 시장이 전반적으로 좋아야 더 탄력받아 올라갈텐데 Snp와 나스닥 선물은 오락가락하고 있다.
미국기업들은 실적발표와 함께 다음 분기 가이던스를 발표하는데, 이 가이던스는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때문에 당장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더라도 향후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경우 주가는 속절없이 하락하기도 한다.
간혹 '그렇다면 어차피 미래예측인 가이던스는 무조건 좋게 발표하면 되지않느냐'는 분들이 계시지만 가이던스를 그저 높게 제시하면 시장은 기대치를 높일 것이고, 실제 다음 분기 실적발표 때 기대치와 실제 실적 사이 격차만 커질 뿐이다. 또 기업이 시장의 신뢰를 잃어 더 심각한 상황을 조성할 수 있다.
그리고 동종업계 경쟁기업들도 가이던스를 내기 때문에 유독 특정회사만 동종업계 내에서 가이던스가 좋거나 나쁘다면 반드시 근거가 있어야 시장이 받아들일 것이다.
onsemi Reports Fourth Quarter and 2021 Financial Results
Achieved record annual and quarterly revenue, gross margin, profit, and cash flow onsemi (the “Company”) (Nasdaq: ON) today announced its fourth quarter and fiscal year 2021 results with the following highlights: Record fiscal year revenue of $6.74 bil
investor.onsemi.com
'투자 > 기업분석(온세미컨덕터, 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세미 2023 CITI 글로벌 테크 컨퍼런스콜 내용(2023.9.7) (0) | 2023.09.17 |
---|---|
온세미컨덕터 투자의견 변동(2022년 8월), onsemi 목표주가 (2) | 2022.09.04 |
온세미컨덕터 투자의견 상향, Onsemi 목표주가 (0) | 2022.02.15 |
[전력반도체 / 이미지센서] 온세미컨덕터 (ON) 보유 이유, 간단한 분석, 온세미 실적발표 3일 전, Sic (1) | 2022.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