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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업분석(온세미컨덕터, ON)

온세미 2023 CITI 글로벌 테크 컨퍼런스콜 내용(2023.9.7)

온세미의 CEO, CFO와 HOST인 분석가의 대담으로 이루어진다.
 
- 온세미의 가장 큰 성장동력 : 전기화 (electrification)
  핵심은 power(동력). 작년보다 화면이 더 작아지거나 적어진 차가 있는가? 라고 반문하는 CEO. 
  power sheet, power window, power staring.
 
- 자동차 1대당 내연기관 동계관련하여  온세미에게 약 50달러(5만원) 이익
  동일한 자동차가 EV로 바뀌는 경우 온세미에게 약 700달러(70만원) 이익 
- 사실 700달러를 이야기할때는 전력반도체만 이야기하는 것만이 아니다, 내연기관차량에서도 ADAS는 비슷한 수준으로 가고 있다. 
- 총체적으로 거의 대당 1000달러 육박하게 컨텐츠를 얻는다.(매출이나 이익을 낸다는 의미인 것 같다).
 
- SIC외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자동차용 LED driver 부문에서도 온세미는 1위다. 
  부품, 초음파 센서, 이미지 센서, 전력반도체 모든것이 성장하고 있다. 
"we're very comfortable and very excited about the, the future of automotive, including in ‘24 and beyond and led by, of course, the continued ramp in silicon carbide."
자동차향 미래에 대해 편안히 기대하고 있다. 
 
- 향후 5년 동안의 영업이익률 목표는 53%이다. (ASML의 영업이익률이 약 50%이다.)
 

Hassane El-Khoury (Onsemi CEO)

we feel comfortable with it given everything that we have executed to, but yet we have to still execute to
->위와 같은 표현이 반복됨. 현재 상황에서도 편안히 달성가능해 보이지만 계속해서 제품개발 등을 해나가야한다는 결의,열정이 있음.

So, we're not stopping at, where we've delivered. We actually upped it and we'll -- we've always talked about our financial target as a milestone, not a destination.
So, that's how we run our business.
- 컨퍼런스 中

 
*자동차관련 이미지센싱
- 신제품을 중심으로 이미지센서의 마진율은 50%에 육박한다. 
지난 5년동안 차량당 카메라 수는 두배가 되었고, 향후 5년 안에 다시 두 배로 늘어날 것이다.
카메라의 메가픽셀과 해상도 향상에 따라 더 많은 수요가 있을 것이다.
온세미는 8메가픽셀(800만화소)가 가능하고 이것의 ASP는 이전에 비해 2.5배이다.
 
 
* 산업분야(재생에너지, 에너지 저장/전환/분배)   : 이부분은 thad trent(CFO)가 많은 부분 답변함.
EV와 관련 인프라의 증가로 인해 더욱 onsemi 유관시장이 커질 것이다.
가동률을 낮춰서 재고관리와 마진을 유지했다. 7주 정도의 재고로 유지 중이다. 2년 정도 성공적으로 유지했고 계속 그럴 것이다. 
자동차분야를 제외하고는 일부 횡보할 수 있다고 보지만, 우리가 틀렸다고 하더라도 가동률을 빠르게 올릴 수 있는 여건이다. 
 
 
다른재고는 총 163days 유지중이다. (앞에서 7주라고 했는데,, 무슨말인지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겠다.)
팹전환에는 3년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년동안 backlog 없이 계속 배송해왔다. 
Versus it got under our supply, and that's why we're in a much more, or better position than some of our peers because we didn't blindly ship to backlog while trying to figure out what is real, what is not.
우리 공급에 비해 우리는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아닌지 알아내려고 맹목적으로 백로그로 배송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부 동료보다 훨씬 더 나은 위치에 있는 이유입니다. 
-> 재고관리에서 피어그룹보다 나았다는 CEO
 
- LTSA로 고객들은 필요한 것을 예약하기 때문에 우리는 재고를 많이 쌓아둘 필요가 없다.
가동률이 올라가면 약 15 basis point 마진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한다.
 
fab right? fab liter 다시 알아보기.
- Obviously, average lead time being mid-to-high-40s. (40일 중반이라면,,, 리드타임은 7주가 맞는듯? 앞에 163days는 뭐지)
 
(대화 도중에 CEO와 CFO 호흡이 아주 좋게 느껴진다. )
 
-SIC와 관련하여 과도하게 용량을 늘릴생각은 없다. 정확하게 LTSA에 의해서만 제작된다.
 
Q 타사는 리드타임을 줄였다고 했는데, onsemi가 42주 걸린다고 하면, 타사는 20주 안에 가능하다고 할텐데.이게 경쟁력 훼손으로 이어지지는 않을지?
(아 재고는 7주 보유고, 리드타임은 42주구나)
A 우리의 제품은 대체불가능하다. 가능하다면 노크해라. (와우..자신감 미쳤다)
   우리의 LTSA는 5년 기간을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 고객이 앞으로 5년 동안 원하는 것을 알고 있다. 해당 기간에 맞춰 준다. *이것이 LTSA의 가치이다.
 
LTSA
1) 매출 가시성을 준다. 안정성을 준다.
2) 고객과의 유기적 소통을 통해 재고자산관리가 효율적이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
NCNR부터 보자(한번 주문하고 나면 취소 불가이며, 취소 후에는 다시 예약도 불가하다는 뜻)
Non-Cancelable, Non Reschedulable
 
2024년에도 가격증가가 있을 수 있나?
A: 그렇지 않을 것 같다. 가격조정보다는 제품믹스(신제품, 고마진제품)으로 목표를 달성할 것이다.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CEO.. pricing 보다는 제품믹스에 주안점을 두겠다.
그것이 더 지속가능하다.
가격책정은 지속가능하지않다고 보는 - CEO, -> 상당히 필립피셔가 보는 위대한 기업의 틀에 있다.
 
LTSA의 추가질문에 대한 부
 
향후 감가상각이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함. (THAD)